日記2008. 12. 27. 18:02

항상 개인적인 인터넷 공간을 원하던차에 블로그를 꾸며보고 싶었다.
한참 괜찮은 블로그를 찾던 중, 후보는 두개로 나뉘었다.
이글루스를 하느냐? 티스토리를 하느냐?
그러나 그곳에는 생각치도 못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글루스는 본인 핸드폰으로 인증을 해야하며,
티스토리는 초대를 받아 가입이 되는 시스템이었다.
해외거주다보니, 한국내 핸드폰이있을리 만무하고,
티스토리는 블로그를 검색하다 알게된거니 아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었다.
그러던차에, gestalt씨가 초대를 해준다고 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 할 수 있게 해준 gestalt씨에게 감사 :)

12/27/2008
Posted by 태백산 반달곰